[포토]이낙연 총리, 故 이희호 여사 빈소 조문

[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]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10일 밤 향년97세로 별세한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다. 이낙연 국무총리가 조문을 하고 있다.

이 여사는 그간 노환으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병세가 악화돼 오후 11시37분 끝내 눈을 감았다.

1922년 유복한 의사 집안에서 태어난 이여사는 가난한 정치 재수생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나 1962년 결혼했다. 이 여사는 김 전 대통령과 결혼한 후 김 전 대통령 함께 정치적 고락을 함께 했다. 1972년 김 전 대통령의 미국 망명, 1973년 납치사건, 이후 가택연금과 투옥, 1980년 내란음모 사건으로 인한 수감, 미국에서 귀국한 뒤 가택연금 등 정치적 고난을 함께 견뎌냈다.

정소희기자 ss082@inews24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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